이번 협약은 지역 내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 차상위 가구, 저소득 한부모 가구 등 복지사각지대의 놓여 있는 의료취약계층에게 적절한 의료서비스와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승혜 휴메디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받지 못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북부희망케어센터와 협력하여 어려운 이웃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시 북부희망케어센터는 이번 휴메디병원과 의료지원 협약을 통해 의료 취약계층들이 치료가 꼭 필요한 시기를 놓치지 않고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폭넓은 의료보호체계를 구축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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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숙 기자
(3mosam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