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행사는 황금산 문화공원 부지 안에 식재된 편백나무를 살피고 추가적으로 나무를 심어 황금산을 찾는 시민들에게 숲이 주는 선물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산책로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용호 다산2동장은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편백나무 산책로가 황금산을 찾는 시민들에게 또 하나의 명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주민과 함께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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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균 기자
(skjang@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