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명, 이문선, 박승균, 변해학, 유진호, 윤덕규씨 등은 진건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따뜻한 봄볕과 함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까지 전해지기 바라는 마음을 담아 나눔을 실천하게 되었다”며 손수 짠 도라지배즙 90박스와 계란 1000판을 전달했다.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 이윤모센터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마음써주시는 여러분들이 진심으로 존경스럽다. 그 뜻을 진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후원받은 도라지배즙과 계란은 희망케어센터 푸드마켓과 가정방문 등을 통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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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숙 기자
(3mosam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