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송낙영 의원(남양주3, 더민주)이 지난 3월 20일 남양주시 진접읍 새마을부녀회(회장 황희옥)로부터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송낙영 의원은 경기도의회의 “사람중심, 민생중심의회”정립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문화체육관광 분야에도 도민편의 증진을 위한 조례제정, 도민의 문화예술 향유증진, 개발제한구역의 경기도형 제도개선 촉구, 합리적이며 발전적 예산편성, 정책 추진의 실효성 확보 등으로 수많은 의정활동을 전개해 왔다.

송 의원은 많은 의정활동 속에서도 남양주시 진접새마을부녀회와 함께 고구마심기, 감자심기, 배추재배 등 경작에서 출하, 판매까지 함께 동참하며 그 수익금으로 불우이웃돕기, 어버이날 잔치 등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지역활동을 전개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송낙영 의원은 “지역주민에게 봉사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호흡하고 현장중심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남양주시 진접읍 황희옥 부녀회장은 “의정활동으로 바쁘신 와중에도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해주신 송낙영의원님께 감사하는 마음에서 시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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