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시스(대표 박용규)가 지난 22일 남양주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에서 동부희망케어센터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200만원의 후원금은 ㈜마르시스 사내 봉사동아리 직원들이 내부‘나눔경매’행사를 통해 마련됐다.

㈜마르시스의 후원금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가정 아동 4명에게 전달되어 새 학기 학습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유경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마르시스 직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접 나눔 행사를 기획하고 실천한 이야기를 듣고 감동을 받았다”며 “착한직원들의 따뜻한 마음까지 전달되어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르시스는 전자제품 제조, 도매 및 하드·소프트웨어 등 시스템 개발 업체로 기술개발 뿐 아니라 매년 수익의 일정 부분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사랑의 쌀·연탄기부, 유니세프 기부 등 다양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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