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2회 정례 브리핑 갖고 시민과 공감대 형성하기로

구리시는 시정 주요현안 및 각종 시책사업 등의 추진과정을 시민들에게 체계적이고 생동감 있게 전달해 시정에 대한 신뢰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21일(수)부터 정례 브리핑제를 시행한다.

정례브리핑제는 매월 둘째, 넷째 수요일 오전 시청내 6층 브리핑 룸에서 국·소별 현안사업 및 홍보사항에 대해 국별 직제순에 따라 해당 국·과장이 브리핑 후 질의· 응답으로 지냉된다.

구리시는 브리핑제 도입과 관련 “그동안 자료에 의존하던 홍보방법을 탈피하여 충분한 설명으로 시정의 이해도를 증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백경현 시장은 “시정 브리핑제를 통하여 시정의 주요 시책사업에 대한 추진과정을 시민들에게 체계적으로 전달하여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성 확보는 물론 소통과 공감을 위한 창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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