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에는 행복나눔쿡(cook)방을 열어, 멸치호두볶음 반찬 50인분을 진접읍 복지넷 위원들이 조리해 일부는 거동불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전달하고 일부는 나눔 마켓 참여 저소득 소외계층에 지원했다.
또, 20일에는 행복나눔마켓을 개최해 소외계층 약 240여명에게 30여종의 식품과 생필품(약 10,000천원 상당)을 지원했으며, 주민자치센터 3층에서는 부대행사로 진접읍 ‘남현석 헤어’에서 약 10여명의 독거어르신께 이미용 봉사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승제 센터장은 “행복나눔데이를 통해 행복은 나누면 나눌수록 더 풍성해진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켜줬으며, 나눈 사람과 나눔을 받는 사람 모두가 행복해지는 시간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상균 기자
(skjang@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