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옥녀 새마을부녀회장 저소득층 학생들 지속적 도움

구리시 인창동사무소(동장 채은병)에서는 지난 17일 인창동 저소득층 학생 6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동구중학교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과 유옥녀 새마을부녀회장이 관내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해 후원하였다.

유옥녀 새마을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환경속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지속적인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채 동장은 지역사회복지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뜻있는 후원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저소득층 가정과 연결시키는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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