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다문화가족, 한부모가족 등 일자리를 필요로 하는 여성가장 10명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2급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하며, 교육비 지원은 남양주 평주로터리클럽이 교육생 1인당 100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지난 12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간 바리스타 교육은 2개월 과정으로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자격증 취득 과정에 맞춰 다양한 실습과 이론 교육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교육은 참여자들에게 경제적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극복해 가면서 미래를 찾는 과정으로써 긍정적인 의사소통의 기회의 장이 되고 있다는데 의미를 더하고 있다.
김승수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은“힘든 여건 속에서도 열정을 가지고 교육에 참여해 주시고 있는 분들께 감사와 응원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취약계층들의 자활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지원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육 참여자들은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 후 지역사회 지원·연계를 통해 취업 활동과 재능 기부로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함께 할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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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숙 기자
(3mosam5@hanmail.net)
1. 독서실 = 공공도서관의 확장때문에 몇억씩 투자하여 손해보시는 분이 많음
2. 예식장 = 특히 교회 ,대기업, 법원 ,군인 등 에서 식당까지 운영함으로서 주변상권이
함께 없어져 가고 있음
3. 헬쓰장 =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함으로서 손익분기점을 채우기도 어려워 매번 세일 중
4. 공공에서 간접적 지원책인 바우쳐등으로 지급하지 않고 직접 학원까지 운영
한다면 수억원을 들여 세금및 월세도 부담하며 운영하고 있는 개인들은 얼마않가 상위
사례처럼 폐쇠 될것이 예상됨
5. 당부의 말씀
공공에서 주요사업을 실행 할 떄에는 사적시장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지 심충검토가
우선 요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