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의회(의장 민경자) 강광섭 의원이 7일 수원시 팔달구청에서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선정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강광섭 의원은 제7대 구리시의회 초선 의원으로써 시민중심의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구리시 홀로사는 노인 고독사 예방을 위한 조례안」,「전통시장 및 중소상인 보호대책 마련을 위한 결의문」, 「구리시 신생아 출산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구리시 범죄피해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구리시 화장장려금 지원 조례안」,「구리시 청년창업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의 안건을 처리하여 지역주민의 이익을 대변하고 민생안정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였던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강광섭 의원은 “그동안 20만 구리시민의 행복을 위하여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위하여 함께 달려온 동료의원 7명과 이 수상의 기쁨을 같이 하고 싶다” 며 “남은 4개월 남짓한 임기동안 구리시 발전과 시민들을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여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