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헬스코리아뉴스】탤런트 박철-옥소리 부부가 파경을 맞았다.

박철이 9일 옥소리를 상대로 이혼 및 재산분할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SBS 라디오 '11시 옥소리입니다'를 진행 중이던 옥소리는 이혼소송이 제기된 직후인 10일 건강악화를 이유로 제작진에게 휴가를 요청, 15일부터 가수 김종진이 대타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며 29일 SBS라디오가 개편을 준비하고 있어 사실상 하차했다.

1996년 결혼한 박철ㆍ옥소리 부부는 슬하에 8살 된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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