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은 “빙판길 보행 시 스마트폰에게 잠시 휴식을 주세요!”라는 슬로건으로 최근 한파특보와 잦은 눈이 이어지고 있어 빙판길 미끄럼사고 예방과 건조한 날씨로 인한 화재 등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진행됐다.
남야주시 관계자는 “최근 화재 등으로 인한 대형 인명 피해는 후진국형 재난으로, 자신의 생명과 재산은 스스로 지킨다는 시민 안전의식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안전문화 확산을 통한 안심도시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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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균 기자
(skjang@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