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따라 남양주시는 한파에 따른 주민들의 피해가 예상됨에 각 실‧과‧소와 읍면동에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보호, 결빙 취약구간 단속강화, 한파대비 행동요령을 지시했다.
또, 시민들에게도 건강관리, 자동차관리, 농가‧축사 관리, 수도동파 방지 등의 시민행동요령 따른 한파피해가 발생치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한파주의보는 아침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이상 하강하고 –12℃이하가 2일이상 지속될 것이 예상될 때이며, 한파경보는 아침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5℃이상 하강하고 –15℃이하가 2일이상 지속될 것이 예상될 때 발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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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균 기자
(skjang@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