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회장: 유주현)는 지난해 12월 27일 서울시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시상식을 열고 다인건설(회장: 오동석)에 '건설업윤리경영대상'을 수여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고운건설㈜, 다인건설㈜을 건설업윤리경영대상 공동 수상업체로 선정 됐다. 우수상에는 대아이앤씨㈜, 성보건설산업㈜, 이엠종합건설(주)이 선정됐다.

다인건설은 최고경영층에서 말단 사원까지 윤리경영을 거스르는 행위를 할 경우 신상필벌을 적용하고 있다. 다인건설은 윤리의식 고취를 위해 온·오프라인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한다.

비리 제보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있는 것도 윤리경영 대상 수상의 원인이 됐다.

건설업윤리경영대상은 윤리경영을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업체를 발굴해 모범사례를 업계에 정착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상이다.

한편, 다인그룹은 지난 2012년 건설시공 전문으로 창업하여 불과 5년 만에 급성장한 기업체로 써 창업주인 오동석 회장의 “남들 보다 5분 더, 10분 먼저”를 모터로 삼고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일해 왔다.

또, 다인그룹은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 성황리 사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주 종목인 아파텔(다인그룹 전국최초상품)뿐만 아니라 지식산업센터 사업진행으로 다양한 건설 분야에 진출하고 있다

다인그룹 오동석 회장은 “나와 함께하고 있는 이웃들이다" 라며 "베품의 미학을 통해 삶의 이치를 배웠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봉사와 나눔 활동으로 지역구 발전에 도움이 되는 기업인으로 남고 싶다" 는 소감을 밝혔다.

또, 오 회장은 지난 한해 안산시 관내취약 계층 노인들에게 전달해 달라 며 참기름 2천세트와 소파 19개 등(3,310만원상당)을 기탁했으며, 청소년 교육지원 및 취약계층 지원금으로 부곡, 초지종합복지관에 각각 2천만원씩 후원을 했고, 매년 지역 어려운 분들을 위해 쌀 등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 29일 안산시 상록구청(구청장: 문종화) 종무식에서 사회복지법인 안산 제일복지재단 허요한 대표이사와 상록구 노인 및 관내 취약 계층 에 기여한 다인그룹 오동석 회장이 감사패 와 공로패를 수여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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