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은 270여 시민·사회단체에서 1,000여명의 모니터요원과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국정감사 전 과정을 종합 평가를 통해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선정한다.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과 문재인캠프의 정책본부장, 국정기획자문위원회 기획분과위원장의 경험을 두루 갖춘 윤호중의원은 20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여당중진의원으로서 우수한 출석성적과 함께 적폐청산과 조세정의, 불평등 해소, 소득주도성장, 저출산-인구절벽, 사회적경제 등 새정부의 국정과제에 대한 높은 이해와 정책질의를 통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윤호중 의원은 "국정감사 이후 사라지고 마는 질의가 아닌 남은 임기 동안에도 국정감사에서 지적된 사항들을 꼼꼼히 따지고, 새 정부의 정책 구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고 밝히며 “앞으로도 격려와 질책으로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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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성 기자
(hsjeong@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