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온 스테이지 일환 두 천재 아티스트 콘서트 3일 만에 매진 기록

구리아트홀은 오는 8일 오후 8시 음원강장 <자이언티X헤이즈 콘서트>를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진행한다.

최고 뮤지션들의 라이브 공연만을 엄선하여 기획한 구리아트홀 대표 시리즈‘라이브 온 스테이지’의 일환으로 무대에 오르는 이번 콘서트는 인기뮤지션들의 조합답게 티켓오픈 3일 만에 매진을 기록하며 호응이 뜨거웠다.

자이언티는‘양화대교’‘꺼내먹어요’등으로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는 한국 R&B, 힙합 씬의 슈퍼스타로 제11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알앤비&소울 음반상 등 수많은 상을 휩쓸었다.

또, 헤이즈는 2015년 음악전문채널 Mnet의‘언프리티 랩스타2’에 출연해 두각을 나타낸 후‘비도 오고 그래서’‘널 너무 모르고’등으로 각종 음원차트 1위를 독차지해 인기를 검증한 바 있다.

감각적인 음악스타일과 개성 넘치는 보이스, 트렌디한 멜로디로 알려진 두 아티스트의 조합만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자이언티는 4일 신곡 발표, 헤이즈는 얼마 전 '2017 멜론뮤직어워드'에서 올해의 TOP10을 수상하며 또 한 번 주목을 받기도 했다.

공연문의는 구리아트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 031-550-8800~1로 문의하면 친절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남양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