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사회적기업인 쏘잉앤맘(대표 금미정)에서는 지난 4일(월) 국제적으로 인증받은 오가닉 애착인형 50개와 베냇저고리 20개를 와부조안희망케어센터(센터장 김기수)에 기탁했다.

쏘잉앤맘(대표 금미정)은 '사회적기업진흥원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소셜벤처기업'으로서, 수익의 일부를 보살핌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다양한 기부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단체다.

이날 남양주시사회적기업협의회 김정삼회장과 행복의날개 전명호대표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기탁된 물품은 쏘잉앤맘에서 재료를 제공하고, 남양주시민들의 재능기부참여로 함께 이루어져 의미를 더하고 있다.

더불어 애착인형과 베냇저고리는 다가올 크리스마스에 영유아가정을 위한 특별한 선물로 전달될 예정이다.

금미정 쏘잉앤맘 대표는 “사회적기업으로서 매년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서 보람이 되며, 소외된 영유아들을 위한 나눔활동과 지역사회복지발전에 기여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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