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포럼에서는 남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난 8월부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중심으로 모니터링단을 구성, 읍면동을 직접 방문하고 인터뷰를 하면서 사회복지 외부전문가와 함께 모니터링한 결과를 사회복지 외부 전무가인 이소영 외래교수(중앙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가 연구 발표를 진행했다.
또, 이 연구 자료를 바탕으로 박찬규 실무협의체 위원장 (남양주시지역자활센터 센터장), 김병훈 위원장(오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인애 희망복지과장(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 신영미 센터장(서부희망케어센터)이 토론자로써 발제·토론했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포럼을 발판으로 해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넷의 활성화 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사람의 온기를 전한 마을별 사회보장체계를 내년도 남양주시 제 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하는 해로서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인 ‘복지넷’은 다양한 특화사업들과 활발한 활동들로 타 시군구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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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숙 기자
(3mosam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