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들은 진건읍 용정리와 와부읍 덕소리 주거지역 일대의 소규모 파손 도로 복구 현장을 찾아 몸소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마을 곳곳의 불법광고물과 무단 투기된 쓰레기 약 100kg을 수거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썼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한 단원은, “우리 지역의 생활불편민원을 내손으로 직접 처리하면서 깨끗하게 변화해 가는 모습을 보니 보람된 경험이었다”며 활동 소감을 밝혔다.
한편, 8272민원센터는 앞으로도 시민워킹그룹과 함께 다양한 시정 참여 및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시민참여·소통 행정을 구현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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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균 기자
(skjang@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