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의원은 “경기문화재단은 박물관장도 3개월째 공석이며, 문화예술본부장도 직무대리, 전곡선사박물관장과 팀장도 직무대리로 되어있는 것은 조직운영에 문제가 있다”며 “빠른 충원으로 도민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또, 송 의원은 “재단 임직원의 해외연수에 2016년 프랑스와 2017년 독일지역을 중복해서 다녀왔는데 이는 예산낭비의 표본이라며 실효성있는 선진지견학과 벤치마킹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송 의원은 “내부고객만족도가 조금씩 낳아지고 있지만 다른기관에 비해 직원만족도가 낮게나오는 것은 도민서비스 제공에 좋지 않은 결과로 이어진다”며 이에 대한 개선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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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성 기자
(hsjeong@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