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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렬, "외국인근로자 인권침해 없어야"
"경기도 내 철도건설현장 근무 근로자 철저한 관리 필요"
2017년 11월 14일 (화) 13:05:53 정한성 기자 hsjeong@nyjtoday.com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서형열 의원(더민주당, 구리1)은 13일  철도국에 대한 2017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내 철도건설 현장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인권침해 등 피해 점검과 안전사고 대비 교육 등 외국인 근로자 관리 실태에 대해 조목조목 질의했다.

이날 서 의원은 철도건설 현장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의 분포에 대한 자료를 제시하며, “먼 타국까지 와서 가족을 위해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인권침해나 임금체불로 인해 부당한 대우를 받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서 의원은 “사고발생 후 치료나 보상 등에서 불이익이 없이 합당한 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구했다.

또, 서 의원은 외국인 근로자들의 안전사고 대비책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모국어로 표기된 안내판의 설치 실태 조사나 안전사고 대비한 모국어 교육 등 충분한 교육을 통한 사고예방 노력이 필요하다”며 꼼꼼한 대비책 마련을 주문했다.

한편, 현재 경기도내 철도건설 현장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는 예상외로 중국 보다는 미얀마, 캄보디아, 태국, 스리랑카 국적의 근로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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