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수동면이장협의회 회원 간 단합을 위하여 실시한 해외 연수 기간 중 학습 환경이 취약한 프리매리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남양주의 복지사랑을 제공하고자 기획했다.
수동면이장협의회 회원들이 방문한 프리메리 초등학교는 전교생이 120명으로 라오스 내에서도 시설이 열악한 학교 중 한 곳이다.
수동면이장협의회 박준희 회장은 “나눔으로 인한 보람과 기쁨을 함께 느끼게 하는 해외 연수라 의미가 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수동면이장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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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숙 기자
(3mosam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