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정의원, 교육 특별교부금 11억 확보...2018년 말 완공 예정

남양주시 오남읍 소재 어람초등학교의 다목적 실내체육관 건립이 진행된다.

김한정의원(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을)은 지난 3일 “그동안 실내 체육관이 없어서 학교 행사 및 학생들의 운동장 사용에 불편을 겪어온 어람초등학교의 실내 다목적체육관 건립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11억 5,7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김한정 의원이 확보한 특별교부금을 통해, 어람초등학교 다목적체육관은 ’18년 12월경 완공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학생들의 운동장 사용과 관련된 불편 해소는 물론, 지역주민의 체육활동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김한정 의원은 “아이들의 안전과 쾌적한 교육환경조성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며, “앞으로도 남양주의 미래가 걸린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남양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