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학습매니저는 우리시 대표 평생학습도시 사업인 100개의 학습등대에서 학습상담 및 코디네이터 역할수행을 하고 있는 전문활동가로, 지난 2009년에 1기를 시작으로 올해 신규 7기까지 총 289명이 배출됐다.
특히 올해 양성된 7기는 역대 최대 인원인 54명의 수료생을 배출, 42명이 활동 중으로 워크숍 참가인원도 1~7기 총 72명으로 대규모 인원이 즐거운 단합의 시간을 보내고 왔다.
이번 가을워크숍은 평생학습매니저들이 자발적으로 일정과 운영을 추진하여 의미가 특별했고, 권역별 행정복지센터 중심의 학습분야 행복텐미닛 시정 방향인 학습등대와 매니저회 자생력 강화에 불을 당겼다.
매니저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참석한 최삼휘 평생교육원장은 |힐링과 단합의 시간을 통해 봉사의 마음을 더욱 다지고 열심히 활동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계속 힘써달라“ 강조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희숙 기자
(3mosam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