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청룡태권도의 ‘태권도시범’ 공연과 마석고등학교 ‘스트릿댄스팀’의 신나는 공연으로 시작된 문화의 한마당은 백일장, 사생대회등 문화행사와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공연 및 바람개비만들기, 청바지코사지만들기, 리본만들기등 체험부스 운행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유치원,초,중,고학생, 일반부참가자 및 학부모와 새마을회원 등 500여명의 많은 인원이 참석하여 함께 즐기고 평소 갈고닦은 솜씨를 마음껏 뽐내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문화의한마당을 주관한 남양주시새마을문고 류지환 회장은 “문화의 한마당을 통해 독서가 남양주시민의 생활문화로 자리 잡게 되고 평소 학생들이 갈고닦은 솜씨를 뽐내는 계기가 되는 등 이 행사가 그동안 새마을을문고에서 추진해온 독서캠페인과 문화활동들이 결실을 맺는 문화예술 축제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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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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