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도수동 희망하우스봉사단은 2007년 4월부터 현재까지인 10년동안 저소득 주거취약계층을 위해 자신들의 생업을 뒤로하고 순수 자원봉사를 활동을 펼쳐 불안정한 주거환경을 개선했을뿐만 아니라 노후주택으로 인한 계절별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등 주거 취약계층을 위해 헌신해왔다.
화도수동 희망하우스봉사단 김영원 단장은“어려운 주민을 위해 봉사를 시작했는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너무나도 기쁘고 감사하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어려운 주민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화도수동 희망하우스봉사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주거지가 열악하여 생활이 어려운 이들을 위해 주거환경개선 자원봉사 활동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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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균 기자
(skjang@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