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4일 오전 11시 55분 경 남양주시 화도읍 차산리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방향 화도IC 인근 도로에서 운행중이던 BMW 차량이 화재가 발생해 엔진룸이 전소됐다.

남양주소방서는 이번 화재가 기계적 요인(오일, 연료 누설 추정)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화재로 인해 차량 엔진륨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2천8백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탑승자 등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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