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남양주가평지사(지사장 김정일)는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추석 명절 맞이 사회공헌 활동’주간을 정해 사회복지시설 ‘천사의 집’(남양주시 진건오남로 소재)을 방문하는 한편, 자매결연세대를 찾아 도움의 손길을 전하는 등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이웃들과 함께하는 이웃사랑과 나눔경영을 실천했다.

추석 명절 맞이 사회공헌 활동은 민족 최대 명절을 맞이하여 경제적 곤란 및 생활여건의 어려움으로 인해 가족과 이웃으로부터의 도움과 사랑이 더욱 필요한 장애인, 독거노인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직접 찾아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필요한 생활물품을 지원하고 위로와 격려의 인사를 나누는 활동으로 국민건강보험은 매년 자매결연세대 및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공단의 건이강이봉사단은 매해 명절이 다가오면 ‘특별 사회공헌 주간’을 선포하여 선물 및 생필품을 전달하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건강한 웃음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올해도 지사의 자매결연세대를 직접 찾아 각종 생활물품을 전달하며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풍성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공단 김정일 남양주가평지사장은 “새정부의 보장성 강화와 치매국가책임제 등의 정책에 발맞추고, 공단의 ‘뉴비전 2025 선포’를 계기로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공단의 일원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김 지사장은 “추석 명절 맞이 사회공헌활동을 비롯한 지역사회와 연계한 열린 봉사단 운영으로 국민에게 평생건강과 행복을 드리는 공단으로 계속 노력해 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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