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운수에서는 지난 18일, 남양주시청 부시장실에서 최현덕 남양주시부시장과 김기수 남부희망케어센터장, ㈜대원운수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쌀 400포(10kg)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 참여한 (주)대원운수 관계자는 “명절을 맞아 사랑의 쌀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늘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진정한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에 남양주시 관계자는 “매년 나눔을 실천하는 (주)대원운수는 지역사회 발전과 더불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적인 기업이다. 이런 기업들의 사회공헌활동이 지역사회를 더욱 더 살만하게, 따뜻하게 만드는 것”이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지난 2007년부터 꾸준한 나눔을 펼친 (주)대원운수는 현재까지 10년간 쌀4,000포를 희망케어센터에 기탁했으며 그 외에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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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숙 기자
(3mosam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