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및 장애인으로 구성된 저소득가정은 신체적, 경제적 제약으로 주거환경이 취약하고 특히 여름철에는 해충 등으로부터 무방비로 노출되어 건강악화의 우려가 있어 이번 방역이 큰 도움이 되었다.
이번 소독ㆍ방역서비스를 제공받은 한 어르신은 “여름이면 파리, 모기, 개미 때문에 골치 아팠는데 이렇게 서비스를 해주어서 걱정이 줄어들었다”며 땀 흘리며 서비스를 지원한 ㈜새마음씨앤에스 업체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새마음씨앤에스 박종슬 실장은“저소득 장애인 및 홀몸어르신들이 세균, 해충 등의 걱정 없이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게 되어 너무나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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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균 기자
(skjang@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