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봉공부문에 조규운 씨 등 3개부문 수상자 확정

▲ 안성시(문화예술부문)
▲ (주)루르로닉(실용과학부문, 사진은 조해령 대표)
▲ 조규운(청렴봉공부문)
상금 1천만원과 함께 최고의 명예가 함께 주어지는 '제1회 다산대상' 수상자가 최종 결정됐다.

경인일보는 지난 28일 제1회 다산대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4개 부문에 대한 심사를 벌여 3개부문에 대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 날 심사위원회는 △청렴봉공부문에 조규윤 경기도의회 입법정책 담당관 △문화예술부문에 안성시 △실용과학부문에 (주)루트로닉을 각각 선정했다.

하지만 심사위원회는 애민봉공부문의 경우 좀더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며 수상자를 선정하지 않았다.

'다산 대상'은 다산 정약용 선생의 '실학사상'을 이어받아 행정현장에서 위민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써 타인의 귀감이 되는 자랑스런 도민을 발굴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경인일보사가 제정한 상으로 공직, 문화 예술, 실용과학, 봉사 등 4개 분야에서 묵묵히 힘쓰고 있는 지역 인물 및 업체를 선정해 시상한다.

이 날 시상자가 선정됨에 따라 경인일보사는 오는 6일(토) 오후 5시30분 남양주시 삼패동 한강둔치에서 시상식 및 축하공연을 갖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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