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도 지자체협력으로 의결한 연중생산체계 구축사업비는 도비 및 시비 1억8천만원, 농협중앙회 6천만원, 농업인 자부담 6천만원으로 총 3억원이다.
사업비는 겨울에도 신선한 농산물을 로컬푸드직매장에 출하할 수 있도록 비닐하우스 신규 및 교체, 저온저장고 설치 등의 사업 52건을 농업인에게 지원한다.
정규철 지부장은 “도시소비자는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으니 애용과 홍보를 부탁드리며, 월급을 받듯 중소농가의 안정적인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진접농협 로컬푸드직매장 출하농업인들을 적극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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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균 기자
(skjang@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