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수택1동 관내 빵사랑과자점(대표 이철규)과 매일우유토평지점(대표 김훈일), 새마을부녀회(회장 서순자), 통장협의회(회장 지유봉), 샤론어패럴(대표 배석용), 진로마트(대표 양해성),한국마사회(대표 이우재)를 비롯한 기간단체들이 저소득 주민에게 풍성한 명절이 되도록 위문품을 전달했다.

빵사랑과자점과 매일우유에서는 갖구운 빵 100개와 음료수 100개, 새마을부녀회에서는 50만원상당의 김셋트 및 송편을, 통장협의회에서는 후원금 20만원을, 샤론어패럴에서는 캐릭터티셔츠 50벌을, 진로마트에서는 라면 50BOX를, 한국마사회에서는 400만원상당의 후원금 및 상품권을 전달하여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였다.

그동안 수택1동 각단체에서는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해오고 있어 지역주민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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