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 부지사의 기업체 방문에는 송낙영 도의원, 원종철 경제산업국장, 철마기업인 회원 및 지역주민 30여명이 참석하여 ▶철마기업인회 현황소개 ▶진벌리 도시계획도로 공사추진현황 ▶기업 및 마을애로청취로 진행됐다.
철마기업인회 박수천회장은 “진벌리 지역의 공장신축 등 개발욕구 증가로 기존도로는 대형차량 통행이 불편하니,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를 위해 경기도가 특별조정교부금을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김동근 부지사의 기업체 현장 방문 대화가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위한 해법 찾기 등 일환으로 기업들의 애로 해소에 대한 해답을 찾아내 기업들의 입장에서도 큰 도움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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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균 기자
(skjang@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