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신도시 공사장 크레인 전도사고 수습에도 만전기하기로
이에 따라 5월 26일까지 관내 타워크레인 현장에 대해서 한국건설안전협회와 안전보건공단 합동으로 안전관리 및 운영실태 점검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안전점검에서 지적되는 안전 미비사항에 대하여 즉시 조치하고, 위법·부당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조치를 할 계획이다.
최현덕 부시장은 24일 남양주다산신도시 진건지구 한양수자인 아파트 건설현장 점검에 참여하여 “이번 특별점검에서는 아주 작은 부분이라도 꼼꼼하게 살펴야 한다”며 “경기도, 중앙정부와 함께 협력하여 제도 개선을 통해 시민의 안전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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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성 기자
(hsjeong@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