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기관의 요청에 따라 실시하고 있는‘직업체험 프로그램’은 통계청 공무원이 직접 강사가 되어 재능기부를 통해 통계청 소개 및 kosis 이해와 활용, 통계작성과정 설명, 조사전문가 실습 등으로 진행됐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진로탐색과 자기개발에 도움을 주고, 올바른 통계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관내 수택고등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장동효 경인지방통계청 구리사무소장은 “청소년들의 진로 설계를 위한 재능기부 프로그램인 만큼, 앞으로도 자유학기제를 위한 진로탐색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상균 기자
(skjang@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