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를 앞두고 구리시새마을 회원들이 뭉쳤다. 자신들보다 조금 모자라는 생활을 하고 있는 소년소녀가장, 홀로어르신, 저소득가정을 위해 손끝을 모은 사람들.

진정 그들이 아름다웠다. 여성회원들은 송편을 빚고, 절편을 자르고 남정네들은 쌀을 담는다. 그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사진으로 담는다. 

함께하기에 동참한 구리새마을부녀회 회원들. 절편을 나누고 있다. 
부녀회원을 독려하는 총회장
시민회관 복도를 꽉 메운 부녀회원들. 송편을 빚는 손끝이 아름답다.
더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채반을 둘러 싸고 있는 송편들. 그들의 사랑만큼 싸여간다. 
미소 속에 사랑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남양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