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를 앞두고 구리시새마을 회원들이 뭉쳤다. 자신들보다 조금 모자라는 생활을 하고 있는 소년소녀가장, 홀로어르신, 저소득가정을 위해 손끝을 모은 사람들.
진정 그들이 아름다웠다. 여성회원들은 송편을 빚고, 절편을 자르고 남정네들은 쌀을 담는다. 그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사진으로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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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철수 편집위원
(guji2311@hanmail.net)
한가위를 앞두고 구리시새마을 회원들이 뭉쳤다. 자신들보다 조금 모자라는 생활을 하고 있는 소년소녀가장, 홀로어르신, 저소득가정을 위해 손끝을 모은 사람들.
진정 그들이 아름다웠다. 여성회원들은 송편을 빚고, 절편을 자르고 남정네들은 쌀을 담는다. 그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사진으로 담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