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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레스 송편 만들었어요"
주간노인봉사센터 어르신들과 함께한 행복한 시간
2007년 09월 20일 (목) 16:39:00 한철수 편집위원 guji2311@hanmail.net
   
 
  구리시자원봉사센터 소속 노블레스봉사단이 주간보호센터를 찾았다.  
 
20일 구리노인회관 1층에 자리 잡은 치매어르신주간보호센터(원장 박주열. 주간센터)에서는 얼마 전 발족한 구리시자원봉사센터 소속 '구리1365 노블레스봉사단(회장:봉사단)'의 한 파트인 '재․경계팀'의 "볼런티어 여가문화봉사활동"이 있었다.

구리시의회 진화자, 권봉수의원과 청소년회관 고준선관장, 여성단체협의회 박미원회장을 비롯한 재경계팀의 회원과 주간센터의 치매어르신들이 함께 어울려 한가위를 맞아 송편을 빚었다.
   
 
  말벗봉사와 송편빚기참가자를 소개하는 박주열신부  
 
"오늘은 어르신들과 함께 할 분들은 구리시의 노블레스봉사단입니다." 박주열신부의 소개에 "그럼, 블레스 송편이네..."라고 말한 할아버지의 위트에 모두 웃었고, 함께 만든 송편의 이름을 '블레스 송편'이라 불렀다.

치매나 노인성치매 환자의 치료법 중 하나인 '기억더듬기' 교육 중 하나로 잘 가누지 못한 손으로 송편을 곱게 빚는 어르신들 모습은 아름답기만 하다.
   
 
  "그럼 블레스송편이게..." 위트가 넘치시는 할아버지  
 
"나는 송편을 잘 빚어 딸만 셋이야" 할머니의 말씀에, "저는 송편을 잘 못 만들어 아들만 둘입니다." 권봉수의원의 받아침에 한바탕 웃음바다가 되었다.

한 시간여 짧은 시간이지만 어르신들이 빚은 송편은 수북이 쌓여 가고 봉사단의 가슴에는 돌아가신, 멀리계신 부모님의 사랑이 아련해 진다.
   
 
  "나는 송편을 잘 빚어 딸만 셋이야."  
 
앞으로 기회가 되면 자주 찾아오겠다는 다짐도 있었고, 봉사단을 반가이 맞는 어르신들의 쾌유를 기원하며 손을 흔들고 일상으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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