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대식에는 금곡·양정 희망하우스봉사단,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 남부희망케어센터 등 총 30명이 참가해 그간의 집수리활동 영상을 시청함으로써 신규 봉사단원들의 이해를 높이고, 봉사단장 선출과 동시에 운영계획을 논의하고, 앞으로의 집수리 활동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이 날 심우만 센터장은 “금곡․양정지역의 주거취약계층의 주거문제가 해결 될 수 있도록 봉사단원들의 활동을 지지하고, 복지공동체가 구체화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부희망케어센터에서는 금곡·양정 희망하우스봉사단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뿐만아니라 독거노인, 장애인가구 등 주거환경개선이 절실히 필요한 가구부터 도배 및 장판교체 등 집수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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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숙 기자
(3mosam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