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회는 지역 내 임산부와 신혼부부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부로 나누어 실시됐다. 1부에서는 한양대학교 산부인과 박문일 교수의 건강한 임신, 태교이야기, 분만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참석들이 시청 앞 도로변에서 모유·수유 캠페인을 전개했다.
한편 현재 남양주시에는 799명의 임산부와 566명의 신혼부부가 등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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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향숙 기자
(jng090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