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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포천간 민자고속도로' 6월 개통
총 연장 50km, 부동산 시장 훈풍 효과 등 기대감 높아져
2017년 04월 19일 (수) 12:01:38 정한성 기자 hsjeong@nyjtoday.com
   
 
  ▲ 구리시와 포천시를 연결하는 \'구리-포천민자고속도로\'가 6월 개통할 예정이다.  
 
구리시민의 염원 사업인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가 오는 6월에 개통된다.

이에 따라 구리시는 고속도로 개통에 따른 부동산 시장 훈풍 효과 등 경제적 파급력에 대한 기대감이 보이고 있다.

19일 시에 따르면 “구리 토평동에서 포천시 신북면을 연결하는 구리~포천 간 민자고속도로는 국가 간선 교통 체계 구축을 위한 노선 확충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2년 6월 착공하여 7년여 만에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는 것.

총 2조8,723억원이 투입된 이 사업은 총 연장 50.54km로 처음 시점인 남 구리IC부터 종점인 신북IC까지 경기북부 첫 남북 연결 고속도로다.

특히, 오는 2025년이면 세종시까지 연결됨으로써 향후 구리시가 교통의 허브도시로 거듭남은 물론 만성적 교통정체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획기적 전환점이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11월 20일 국토지리정보원에서 열린 2016년 제4차 국가지명위원회에서 구리~포천 간 민자고속도로에 설치된 터널 명칭과 관련‘망우터널’이라는 명칭을 내세운 서울시와의 경합에서 구리시가 제안한‘구리터널’로 최종 확정됨에 따라 도시 브랜드 상승 가치를 통한 저평가 이미지 개선에도 상당한 영향이 기대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구리-포천 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인접 도시에 비해 저평가 된 구리시 부동산 시장에도 훈풍이 예상될 뿐만 아니라 사통팔달의 교통 환경으로 블루칩도시 구현에도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이라며,“특히 터널 명칭을 두고 서울시와의 경쟁에서‘구리터널’로 결정지은 것은 구리시민의 쾌거이면서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경제적 파급력으로 확산 될 수 있도록 잘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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