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따라 남양주시체육회는 4월부터 720명을 대상으로 평내동주민센터(볼링), 별내동주민센터(파크골프), 양정동주민센터(댄스난타)에서 열리는 장애인 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해 장애인의 체력증진과 비장애인과의 소통에 나선다.
또, 가까운 주민센터에서 비장애인과 함께 하는 운동과 어울림을 통해 서로 공감하고 화합하면서 장애 극복과 사회적 참여의식을 향상시키기 위해 장애인 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한다.
한근수 남양주시체육회 장애인국장은 “장애인 생활체육교실을 통해 장애인들이 밝게 웃으며 운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건강한 남양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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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균 기자
(skjang@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