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시 30여점을 오소영 화가와 문인화로 꾸며
이번 개인 시화전은 안시인의 시를 정향 오소영 화가가 문인화로 표현하여 묵향이 넘치는, 가을의 정취가 물씬 나는 전시회가 될 것이다.
오는 23일까지 GS스퀘어에 이어 9월 27일부터는 10월7일까지 남양주시 도농역에서, 10월 10일부터 16일까지는 남양주시청 1층 로비에서 각각 전시를 하고 인천시 동구청 로비를 끝으로 수도권 순회전시를 마친다.
"올해 말까지 지속적으로 전시회를 가질 예정이다. 혹 함께 전시를 원하시는 시인들은 함께 전시를 할 수 있는 기회도 준비하고 있다."고 안택상시인은 말한다.
가을 본격적인 독서와 문학의 계절을 맞이하여 시와 그림으로 먼저 자신을 돌아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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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철수 편집위원
(guji23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