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불편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 총 8건중 4건은 착공
22일 시에 따르면 “2017년에 계획된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은 총 8건으로 이중 구리시 건원대로 99번길 이면도로 포장 등 4건을 일괄 발주하여 지난 20일 착공에 들어갔다”는 것.
시는 이에앞서 지난 2월 시민생활과 가장 밀접하고 불편이 큰 대상지를 조기에 우선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실시설계 및 계약을 완료한바 있으며, 오는 4월 18일까지 계획사업을 마무리하는 등 시민불편을 조기에 해소할 방침이다.
구리시 관계자는“최근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지역의 영세 건설업체가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라며“건설사업 조기발주로 주민불편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도시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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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성 기자
(hsjeong@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