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방통계청 구리사무소(소장 장동효)는 3월30일 ~ 4월17일까지 2017년 가계금융·복지조사를 실시한다.

전국 20,651 표본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2017년 가계금융 복지조사는 가계의 자산, 부채, 소득, 지출 등을 파악하기 위하여 통계청, 금융감독원, 한국은행이 매년 공동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 조사는 구리사무소 관할(구리, 남양주, 하남, 가평, 양평) 5개 시군구의 246 표본가구를 대상으로 통계청 조사원이 직접 방문하여 면접조사를 실시하며 가계금융·복지조사를 통해 가구의 경제적 생활수준과 그의 변화요인을 분석하고 가계의 재무건전성 진단 및 복지정책의 타당성 검증에 필요한 다양한 통계를 산출한다.

구리사무소 장동효 소장은 “통계청에서 시행하는 통계조사는 국가정책 및 지역정책 수립에 꼭 필요한 필수 자료이므로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남양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