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친절교육은 대민 업무부서 전체 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아침 8시부터 8시 50분까지 근무시간 전에 실시되었으며, 민원봉사과, 토지정보과, 건축과, 세무과, 교통과 5개부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전문강사의 강의로 진행되었다.
교육은 민원서비스 표현의 첫 단계인 인사, 표정, 말투와 호감가는 대화 연출 등 고객서비스 실천 부분과 전화수신, 전화상담 등 기분좋게 하는 전화응대요령 부분으로 고객의 기대 심리를 맞추기 위한 노력을 강조하였으며,
특히, 직원들의 전화응대 태도를 모니터링하여 잘 된사례와 미흡한 사례를 들려줌으로써, 피부로 와 닿는 실무적인 친절교육과 고객서비스 실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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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균 기자
(skjang@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