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최현덕 부시장은 농업인 단체 및 농업인을 대표하여 심의위원으로 위촉된 28명의 위원들에게 “농업인의 권익과 남양주시의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심의회에서는 2017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지원대상자 선정과 2018년도 예산 신청을 위해 먹골배 명품화사업 등 72개사업 1백44억원을 상정하여 일반농업 분과를 비롯한 3개 분과별로 사업신청자 적격여부, 사업타당성 등에 대하여 심도 있게 심의ㆍ확정했다.
남양주시는 “각종 농림축산식품사업을 지속적으로 신규 발굴하는 등 농업의 경쟁력 강화와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하여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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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성 기자
(hsjeong@ny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