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광옥, 박지원 전 장관 등 측근 들과 함께 한강 둔치 찾아

김대중 전 대통령이 13일 오후 1시, 14일부터 코스모스 축제가 열리는 구리시 한강시민공원을 찾았다.

이 날 김 전 대통령의 구리시 한강시민공원 나들이에는 한광옥, 박지원, 권노갑, 김옥두씨 등 측근들과 김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여사 등 측근 인사들의 부인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 날 김 전대통령의 한강시민공원방문과 관련 박영순 구리시장이 현장에서 김 전 대통령을 맞았으며, 그늘막 텐트에서 코스모스단지의 현황과 구리시의 비전 등에 대해 보고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이 13일 구리시 한강시민공원을 방문 박영순구리시장으로부터 보고를 받고 있다.
김 전 대통령을 박영순 구리시장이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
코스모스단지에 대해 김 전대통령이 박시장에게 질문을 하고 있다.
코스모스단지를 찾은 시민들이 김 전대통령을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
음료수로 갈증을 달래고 있는 김 전 대통령
박 시장의 보고를 눈을 감고 듣고 있는 김 전 대통령
김 전 대통령과 박영순 시장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김 전 대통령 내외와 박영순 구리시장이 시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기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 전대통령 내외분과 박영순 구리시장의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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