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된 실버카는 국제로타리3600지구 보조금 사업 추진되었고, 거동이 불편해 외출이 힘든 어르신들의 발이 되어 줄 보조기는 가격이 비싸 개인이 마련하기 어렵기 때문에 어르신들이 가장 지원을 받고 싶어하는 물품 중 하나이다.
이에 노정훈 평내동장은 “매서운 한파에 이웃사랑을 실천해준 남양주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로타리클럽은 매년 복지넷을 통해 발굴된 위기가정이나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에게 장학금 지원 등 꾸준한 지역사회 소회계층 지원 및 후원활동을 펼치고 있는 사회봉사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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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숙 기자
(3mosam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