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박종록, 강해경 남녀연합회장을 비롯한 각 지역 남녀의용소방대장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42명의 젊고 유능한 대원들이 새롭게 임명됐다.
새롭게 임명된 42명의 신규 대원들은 평소 생업에 종사하다가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현장으로 출동해 소방공무원들의 현장보조 활동을 수행하고, 지역 안전을 위한 지원 및 봉사업무를 맡게 된다.
박현구 소방서장은 “젊고 패기 넘치는 대원들을 임명하게 되어 기쁘다”며 “각종 사건·사고가 많은 남양주에서 한마음 한뜻이 되어 사람이 안전한 남양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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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균 기자
(skjang@nyjtoday.com)